아태 외국군 철수 촉구/평양 국제군축회의

아태 외국군 철수 촉구/평양 국제군축회의

입력 1990-06-21 00:00
수정 199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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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 연합】 평양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군축 및 협력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이 지역내 모든 외국기지의 철거와 외국군대의 철수를 촉구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북경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이 국제회의가 이틀간의 회담을 마치고 폐막됐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24개국 39명의 대표들이 참가한 이 국제회의에서 아ㆍ태지역의 현상황을 비롯한 경제ㆍ과학ㆍ기술 및 문화분야에서의 각국간 협력에 관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 국제회의에서 결정된 최종결의안을 인용,인도양이 평화구역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세계가 요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ㆍ프랑스ㆍ영국 등이 인도양에 관한 유엔 특별위원회에서 탈퇴한 것에 대해 개탄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국제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인도양 평화구역에 관한 회담이 더이상 지체됨이 없이 유엔의 주최하에 개최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1990-06-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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