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수웅특파원】 최근 재일 한국인을 중심으로 외국인 등록증경신 거부투쟁이 집단화할 움직임이 일고 있어 일본정부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등록증 경신거부,지문날인 및 신규외국인 등록증 수령거부를 밝힌 재일 한국인은 약 2백명인데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라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등록증 경신거부,지문날인 및 신규외국인 등록증 수령거부를 밝힌 재일 한국인은 약 2백명인데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라는 것이다.
1990-06-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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