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장,어제 향소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이 올들어 두번째로 소련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상오 출국했다.
정회장은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련 극동 스베틀라야지역의 삼림개발사업을 이번에 마무리짓고 오는 9∼10월께부터 소련원목을 국내로 반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달중에 시베리아 삼림개발에 필요한 각종기자재를 현지로 보내 개발에 착수하고 올해중 모두 5천만달러 상당의 목재를 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회장은 또『시베리아 삼림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는 내년부터는 연간 2억달러상당의 원목을 반입,국내 연간 원목수입량인 8억∼9억달러의 25%이상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개발에 동원될 근로자는 중국 길림성 교포와 소련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쿠츠크 지역 가스전 개발에 따른 북한통과 파이프라인 설치문제와 관련,『그것은 우리측의 요구』라고 지적하고 『향후 이 문제는 소련ㆍ북한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이 올들어 두번째로 소련을 방문하기 위해 15일 상오 출국했다.
정회장은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련 극동 스베틀라야지역의 삼림개발사업을 이번에 마무리짓고 오는 9∼10월께부터 소련원목을 국내로 반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달중에 시베리아 삼림개발에 필요한 각종기자재를 현지로 보내 개발에 착수하고 올해중 모두 5천만달러 상당의 목재를 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회장은 또『시베리아 삼림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는 내년부터는 연간 2억달러상당의 원목을 반입,국내 연간 원목수입량인 8억∼9억달러의 25%이상을 충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개발에 동원될 근로자는 중국 길림성 교포와 소련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쿠츠크 지역 가스전 개발에 따른 북한통과 파이프라인 설치문제와 관련,『그것은 우리측의 요구』라고 지적하고 『향후 이 문제는 소련ㆍ북한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0-06-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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