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선 첫 국제전문박람회/93년 8월7일∼11월7일까지 93일동안
【파리=김진천특파원】 오는 93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무역산업박람회(대전엑스포 93)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공인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총회에서 대전엑스포의 공인여부를 표결에 부친 결과 참석회원국 41개국(총회원국 43개국)가운데 38개국이 찬성하고 반대국은 없이 나머지 3개국의 표는 무효로 처리돼 대전엑스포를 전문박람회로 공식 승인했다.
총회의장은 표결결과를 만장일치 찬성으로 선언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으로서는 처음으로 BIE의 공인을 얻어 세계규모의 박람회를 오는 93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93일 동안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전엑스포 93에 대한 BIE의 공인은 빈번한 박람회개최로 인한 회원국의 과중한 참가경비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BIE가 2000년까지 이미 확정된 박람회를 제외하고는 추가적인 공인을 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한 예외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BIE회원국들이전폭적으로 우리나라의 입장을 지지,BIE공인을 얻어내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The Challenge of a New Road to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대전엑스포 93은 주제관을 비롯,기술ㆍ탐험ㆍ생활ㆍ자원ㆍ생명ㆍ문화ㆍ자연관과 40개의 외국 국가관,20개의 국제기구 및 연구소관,5개의 해외기업독립관,40여개의 국내기업관등이 27만3천평의 부지위에 들어선 가운데 1천여만평(예상)이 관람하게 된다.
한편 이날 BIE총회에서 오는 2000년 박람회개최국은 이탈리아의 베니스,서독의 하노버,캐나다의 토론토가 경합을 벌인 끝에 하노버로 최종 결정됐다
【파리=김진천특파원】 오는 93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무역산업박람회(대전엑스포 93)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공인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총회에서 대전엑스포의 공인여부를 표결에 부친 결과 참석회원국 41개국(총회원국 43개국)가운데 38개국이 찬성하고 반대국은 없이 나머지 3개국의 표는 무효로 처리돼 대전엑스포를 전문박람회로 공식 승인했다.
총회의장은 표결결과를 만장일치 찬성으로 선언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으로서는 처음으로 BIE의 공인을 얻어 세계규모의 박람회를 오는 93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93일 동안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전엑스포 93에 대한 BIE의 공인은 빈번한 박람회개최로 인한 회원국의 과중한 참가경비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BIE가 2000년까지 이미 확정된 박람회를 제외하고는 추가적인 공인을 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한 예외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BIE회원국들이전폭적으로 우리나라의 입장을 지지,BIE공인을 얻어내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도약에의 길」(The Challenge of a New Road to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대전엑스포 93은 주제관을 비롯,기술ㆍ탐험ㆍ생활ㆍ자원ㆍ생명ㆍ문화ㆍ자연관과 40개의 외국 국가관,20개의 국제기구 및 연구소관,5개의 해외기업독립관,40여개의 국내기업관등이 27만3천평의 부지위에 들어선 가운데 1천여만평(예상)이 관람하게 된다.
한편 이날 BIE총회에서 오는 2000년 박람회개최국은 이탈리아의 베니스,서독의 하노버,캐나다의 토론토가 경합을 벌인 끝에 하노버로 최종 결정됐다
1990-06-1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