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감금 사표 강요/육성회장등 20여명

교사 감금 사표 강요/육성회장등 20여명

입력 1990-06-14 00:00
수정 199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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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충남 논산군 양촌면 양촌고등학교(교장 구본정) 육성회장 등 육성회 임원들이 현직 교사를 불법 감금,강제로 사표를 받아 말썽을 빚고 있다.

사표를 쓴 이진형교사(29ㆍ영어)에 따르면 학교 육성회장 강두식씨(65ㆍ양촌면 신흥리 132) 등 육성회 임원 20여명이 지난12일 하오2시쯤 자신이 학생들을 의식화 시켰다며 학교 지하강당에 불법 감금,강제로 사직서를 쓰게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옆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던 박찬범교사(31ㆍ국민윤리)가 분개,같이 사표를 쓰자 이를 받아갔다.

1990-06-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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