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불량품 많다/서울보건연조사/과자ㆍ햄등 5%가 “불합격”

수입식품 불량품 많다/서울보건연조사/과자ㆍ햄등 5%가 “불합격”

입력 1990-06-14 00:00
수정 199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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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규격기준에 맞지 않거나 인체에 해로운 타르색소 등이 함유된 불량가공식품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월부터 5월말까지 서울검역소의 의뢰를 받아 과자ㆍ햄류 등 6백95개 수입가공식품을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5.2%인 36개식품이 불합격제품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특히 이같은 불량률은 지난 88년의 0.9%,89년의 1.6%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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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를 품목별로 보면 캔디류의 경우 검사건수 2백46건 가운데 5.7%인 14건에서 우리나라에서 허용되지 않는 유해타르색소가 검출됐으며 차류는 43건중 3건이 수분이 과다하거나 물에 녹지 않는 침전물의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0-06-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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