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 사회당의 다나베 마코토(전변성) 부위원장은 방일중인 북한의 이청일 강원도 친선대표단장과 12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만나 아시아 육상경기 연맹이 내년 가을 개최를 구상중인 서울∼평양간 역전 마라톤 대회에 북한이 협조해 줄 것을 바라는 내용의 서한을 담당 책임자에게 전달하도록 요청했다.
당초 서울∼평양간 마라톤 대회(약2백km)는 지난 88년 올림픽의 남북한 공동개최문제와 관련,국제올림픽위원회에 의해 제안되었으나 개최 방법등을 둘러싸고 남북한이 대립,수포로 돌아갔었다.
당초 서울∼평양간 마라톤 대회(약2백km)는 지난 88년 올림픽의 남북한 공동개최문제와 관련,국제올림픽위원회에 의해 제안되었으나 개최 방법등을 둘러싸고 남북한이 대립,수포로 돌아갔었다.
1990-06-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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