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귀국뒤 급진파와 연정 모색/소 소식통 전망

고르바초프 귀국뒤 급진파와 연정 모색/소 소식통 전망

입력 1990-06-04 00:00
수정 199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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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국내의 문제를 해결키 위해 방미를 마치고 귀국한 뒤 급진파와의 연정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3일 밝혔다.

이들은 『고르바초프의 중도파는 급속히 퇴조하고 있으며 소련사회는 점점 급진적으로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들은 이어 『보수ㆍ급진파로부터 모두 공격을 받는 리슈코프총리가 물러나게 되어 서구의 사회민주주의자로 자처하는 대통령 자문평의회 위원인 샤탈린이 뒤를 잇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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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샤탈린이나 그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급진파를 포함하는 정부를 이끌게 될 경우 공산당의 지배가 종식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1990-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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