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한국시간) 대소·6일 대미 정상회담/한소수교·한반도평화 논의
노태우대통령은 오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르바츠프 소련대통령과 역사적인 한소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6일 워싱턴에서 부시 미국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5박6일간의 일정으로 3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방미길에 오른다.<관련기사3면>
미소회담에 이어 한소,한미등 3개국간에 연쇄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노대통령의 개별정상회담은 한소 관계정상화는 물론 남북한관계등 한반도안보정세와 동북아평화구도구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문제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돼 그 결과가 매우 주목된다.
노대통령은 4일 하오(한국시간 5일 상오) 고르바초프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동북아국제정세및 한반도에서의 군축및 평화정착문제 ▲한소수교문제 ▲양국간 경제,문화및 인적교류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5일 워싱턴을 방문,6일 상오10시(한국시간 하오11시) 백악관에서 부시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한소,한일 정상회담및 미소 정상회담결과를 중심으로 양국의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부시 회담에서는 안보,경제등 한미 쌍무문제와 북한의 핵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회담후 이날 하오 귀국길에 올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박한 후 오는 8일 하오 서울공항착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한소 정상회담과 관련,『노대통령은 세계에 넘치는 개방과 협력의 물결을 한반도에 미치게 하는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한소 수교문제는 물론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한소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한반도 비핵지대화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등을 내용으로 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군축안」을 제의한 사실을 중시,고르바초프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와 유사한 군축안을 거론할 것에 대비,소련의 대북최신예전투기및 미사일공급중단,핵개발저지 등의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대통령은 오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르바츠프 소련대통령과 역사적인 한소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6일 워싱턴에서 부시 미국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5박6일간의 일정으로 3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방미길에 오른다.<관련기사3면>
미소회담에 이어 한소,한미등 3개국간에 연쇄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노대통령의 개별정상회담은 한소 관계정상화는 물론 남북한관계등 한반도안보정세와 동북아평화구도구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문제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돼 그 결과가 매우 주목된다.
노대통령은 4일 하오(한국시간 5일 상오) 고르바초프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동북아국제정세및 한반도에서의 군축및 평화정착문제 ▲한소수교문제 ▲양국간 경제,문화및 인적교류문제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은 5일 워싱턴을 방문,6일 상오10시(한국시간 하오11시) 백악관에서 부시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한소,한일 정상회담및 미소 정상회담결과를 중심으로 양국의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부시 회담에서는 안보,경제등 한미 쌍무문제와 북한의 핵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은 회담후 이날 하오 귀국길에 올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박한 후 오는 8일 하오 서울공항착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한소 정상회담과 관련,『노대통령은 세계에 넘치는 개방과 협력의 물결을 한반도에 미치게 하는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고 『한소 수교문제는 물론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이 지난달 31일 한소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한반도 비핵지대화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등을 내용으로 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군축안」을 제의한 사실을 중시,고르바초프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와 유사한 군축안을 거론할 것에 대비,소련의 대북최신예전투기및 미사일공급중단,핵개발저지 등의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0-06-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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