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통신공사는 지난 1년동안 전개한 「한마음 운동」을 통해 전국 고객들로부터 모두 1천4백47만3천3백81건의 민원을 접수,이 가운데 99.06%에 이르는 1천4백33만7천6백48건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고 0.87%인 12만5천6백48건은 사업에 반영했다.
이해욱 전기통신공사 사장이 23일 밝힌 지난 1년동안의 민원사항은 ▲서비스지연에 대한 불만이 4만5천4백67건 33.5%로 가장 많았으며 ▲요금고지내용에 대한 이의 1만9천4백31건 14.3% ▲요금제도에 대한 개선요구 7천6백93건 5.7% ▲고장수리지연에 대한 불만 2천4백76건 1.2% ▲지장 전주에 대한 이전요구 2천25건 1.5% ▲서비스개선요구 1천6백80건 1.8% 등이었다.
통신공사는 지난해 6월1일부터 보다 질높은 봉사를 하기 위해 전국 2백32개 기관에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한 「한마음 센터」를 설치하고 각계인사 3천3백51명으로 고객 대표자회의를 구성,한마음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해욱 전기통신공사 사장이 23일 밝힌 지난 1년동안의 민원사항은 ▲서비스지연에 대한 불만이 4만5천4백67건 33.5%로 가장 많았으며 ▲요금고지내용에 대한 이의 1만9천4백31건 14.3% ▲요금제도에 대한 개선요구 7천6백93건 5.7% ▲고장수리지연에 대한 불만 2천4백76건 1.2% ▲지장 전주에 대한 이전요구 2천25건 1.5% ▲서비스개선요구 1천6백80건 1.8% 등이었다.
통신공사는 지난해 6월1일부터 보다 질높은 봉사를 하기 위해 전국 2백32개 기관에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한 「한마음 센터」를 설치하고 각계인사 3천3백51명으로 고객 대표자회의를 구성,한마음운동을 전개해 왔다.
1990-05-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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