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김대중총재 29일 회담/청와대발표/지자제등 정국현안 논의

노대통령­김대중총재 29일 회담/청와대발표/지자제등 정국현안 논의

입력 1990-05-22 00:00
수정 199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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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일본방문후인 29일 김대중평민당총재를 청와대로 초치,정국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21일 공식발표했다.

이대변인은 이어 『노대통령은 김총재와의 회담에서 평민당이 제1야당으로서 정국운영에 일단의 책임이 있는만큼 현재의 어려운 국면을 풀어가는 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민당은 이날 김총재가 이번 총재회담에서 3당통합이후 사회전반에 「5공회귀」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올해안에 총선을 실시하거나 지방의회ㆍ단체장선거를 동시에 실시해 3당통합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러시아연방 청년청 부청장 면담

서울시의회 성흠제 부의장은 지난 4일 본관 부의장실에서 러시아연방 청년청 레일라 조토바(Leila Ruslanova Zotova) 부청장을 접견하고,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되는 ‘2026년 세계청년축제’(World Youth Festival)’를 소개하고, 서울시의 우수한 청년 정책과 국제 청년 교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부터 지방의회의 역할, 청년 참여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성 부의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부의장은 또 “서울시는 AI, 기후환경, 대중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일라 조토바 부청장은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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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는 또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가보안법ㆍ안기부법 등의 개폐와 경찰중립화법및 광주관련법의 제정문제를 종결할 것을 촉구하고 국군조직법개편안에 대해서는 명백한 반대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1990-05-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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