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ㆍ민주당(가칭)의 야권통합실무협상대표 10명은 8일 상오 8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통합조건에 있어 가장 큰 쟁점인 당지분문제등에 대한 절충을 벌인다.
이번 협상에서는 민주당측이 7일 그동안 당직ㆍ지구당위원장ㆍ대의원 등에 대한 50대50 비율의 지분을 요구한 종전 방침을 바꿔 당대표 투표권을 갖는 대의원에 대해서만 50대50을 요구하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는 민주당측이 7일 그동안 당직ㆍ지구당위원장ㆍ대의원 등에 대한 50대50 비율의 지분을 요구한 종전 방침을 바꿔 당대표 투표권을 갖는 대의원에 대해서만 50대50을 요구하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990-05-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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