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노조 쟁의신고

지하철노조 쟁의신고

입력 1990-05-05 00:00
수정 1990-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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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직무대행 조상호ㆍ34)가 4일 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

노조는 이날 쟁의발생신고를 내면서 『한진희공사사장 퇴진운동 전개와 함께 앞으로의 교섭은 서울시장과 직접 갖겠다』고 밝히고 오는 8일 대의원비상총회를 열어 파업시기 등을 결정짓겠다고 말했다.

조위원장 직대는 이날 하오 열기로 한 지하철노사간 단체교섭에 앞서 사용자측이 노조측 교섭위원의 적법성에 문제를 제기,교섭이 무산되자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노조대표의 적법성 운운하며 교섭에 응하지 않은것은 명백한 노조분열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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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지하철노사양측은 노조측의 요구로 이날 하오3시부터 서울 성동구 용답동 군자차량기지내 노조회의실에서 각 10명씩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단체교섭을 벌이려 했으나 공사측이 지난해 3월 파업과 관련,파면된 조위원장직대와 임성규편집차장등 2명이 교섭위원속에 포함돼 있다며 적법한 위원선임을 요구,이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다 50분만에 무산됐다.

1990-05-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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