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경제봉쇄 타개 부심/비료공장등 가동중단 잇따라

리투아니아/경제봉쇄 타개 부심/비료공장등 가동중단 잇따라

입력 1990-04-22 00:00
수정 199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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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FP AP 연합】 소련 중앙정부의 대리투아니아 경제봉쇄가 강화되자 리투아니아 당국은 21일 원료와 연료를 아끼기 위해 생필품공장을 제외한 대부분 공장의 문을 닫았다.

공화국 정부는 부활절연휴를 보충하기 위해 정상근무할 예정이었던 이날을 경제봉쇄 시작이래 처음으로 공휴일로 선포했다.

전화로 접촉된 리투아니아 관리들은 소련의 이같은 경제봉쇄조치가 설탕ㆍ생선ㆍ철ㆍ목재 등의 품목으로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종업원 3천명 규모의 한 비료공장을 포함,많은 공장들은 중앙정부가 원유 전량과 공급되던 가스의 85%를 차단시킨데 뒤이어 이미 전면 패쇄됐다.

한편 위기관리 특별내각을 이끌고 있는 아기르다스 브라자우스카스 부총리는 지난 20일 리투아니아가 중앙정부의 이같은 경제봉쇄에 맞서 1개월이상 버틸 수 없음을 들어 중앙정부와 「타협」할 것을 의회에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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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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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우스카스 부총리의 이같은 호소는 독립촉진조치에 대한 국민투표 등으로 중앙정부와의 타협을 주장하고 있는 측과 비타우타스 란츠베르기스 최고평의회의장(대통령)을 비롯한 독립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측간의 의회내 열띤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1990-04-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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