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부활절 예배·미사/명동성당선 김수환추기경 집전

전국서 부활절 예배·미사/명동성당선 김수환추기경 집전

입력 1990-04-16 00:00
수정 199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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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신앙으로 찬양하는 예배와 미사가 15일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일제히 올려졌다.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이날 상오 5시30분부터 베풀어진 개신교계 연합예배에는 26개교단에서 20만성도가 초교파적으로 참가,부활의 뜻을 새롭게 되새겼다.

그리고 전국 성당에서는 이날 상오9시부터 부활절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정오미사를 집전한 김수환추기경은 강론에서 『우리사회가 극심한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로 도덕의 붕괴와 정신적 파탄을 가져왔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진정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이 되려면 가진 것을 구체적으로 나누어줄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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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신교계의 여의도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한국기독교회청년협의회 회원들은 「이웃 사랑,전세·월세 안올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면서 성도들의 서명을 받았다.

1990-04-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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