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약1개월전 연방정부와 아무런 상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탈소 독립선언을 한 리투아니아 공화국에 대해 경제적 제재조치를 취할 의사가 없음을 피력했다고 더글러스 허드 영국외무장관이 11일 밝혔다.
허드 장관은 또 고르바초프가 이 문제를 오직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거듭 밝히면서 과거 유럽에서 있었던 이와 유사한 상황에 소련정부가 대처한 방식과 자신이 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 간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역설했다고 전했다.
허드 장관은 또 고르바초프가 이 문제를 오직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거듭 밝히면서 과거 유럽에서 있었던 이와 유사한 상황에 소련정부가 대처한 방식과 자신이 이 문제를 다루는 방식 간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역설했다고 전했다.
1990-04-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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