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우대 신상품 판매/투신,실명 1인1통장 5백만원까지

세금우대 신상품 판매/투신,실명 1인1통장 5백만원까지

입력 1990-04-11 00:00
수정 1990-04-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투자신탁회사들이 10일부터 세금우대 신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당국으로부터 투신사 수익증권으로서는 처음으로 세제혜택을 부여받고 설정이 인가된 이 신상품은 실명(개인)1인1통장에 한해 5백만원 한도까지 판매된다.

이 새 수익증권은 공사채형과 주식형 2종류로서 기존 수익증권의 경우 수익액의 16.75%를 세금으로 납부하는데 비해 5%의 소득세만 내면 된다.

저축방법은 거치식과 적금식이 있으며 1년만기로 목표금액이 1백만원인 적금식의 경우 월불입액은 7만7천8백원이다.

1990-04-1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