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구본영기자】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10일 『이달말 열릴 전당대회에서 당체제를 집단지도체제로 바꿀 계획이며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필요하다면 당명까지 바꿀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기득권 유지보다는 거대야당을 만드는 데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총재는 이날 김해김씨 가락종친회 춘향대제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에 내려와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당대회를 계기로 3당통합과 5공회귀에 반대하는 모든 민주세력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최근 야권통합을 둘러싸고 대립의 기미를 드러내고 있는 가칭 민주당 및 민연추와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뜻을 분명히 했다.
김총재는 특히 『과거 야당 지도자들과 재야 지도자들을 영입하겠다』고 말해 최근 당안팎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외부인사 영입작업이 상당히 진척됐음을 시사했다.
구야권인사들 가운데 이민우ㆍ유치송ㆍ이만섭ㆍ고흥문ㆍ김은하ㆍ김상현씨 등이 영입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이날 김해김씨 가락종친회 춘향대제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에 내려와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당대회를 계기로 3당통합과 5공회귀에 반대하는 모든 민주세력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최근 야권통합을 둘러싸고 대립의 기미를 드러내고 있는 가칭 민주당 및 민연추와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뜻을 분명히 했다.
김총재는 특히 『과거 야당 지도자들과 재야 지도자들을 영입하겠다』고 말해 최근 당안팎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외부인사 영입작업이 상당히 진척됐음을 시사했다.
구야권인사들 가운데 이민우ㆍ유치송ㆍ이만섭ㆍ고흥문ㆍ김은하ㆍ김상현씨 등이 영입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04-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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