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오륜 휘장사업 겨냥/로비자금 억대 밀반출기도

바르셀로나 오륜 휘장사업 겨냥/로비자금 억대 밀반출기도

입력 1990-04-10 00:00
수정 199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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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회사대표 영장

서울시경 공항분실은 9일 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올림픽 관련행사인 92년 바르셀로나 무역박람회에서 휘장사업등 올림픽 관련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거액의 로비자금을 밀반출하려던 ㈜아시아콘바인대표이사 박동윤씨(34ㆍ서초구 서초동 삼익아파트 6동811호)를 적발,외국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이날 하오6시40분쯤 캐세이퍼시픽항공 411편으로 홍콩으로 가기 위해 김포공항 제1청사 출국장을 빠져나가면서 미화 1백달러짜리 3백48장과 1천달러짜리 여행자수표 1백48장,한화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1장등 모두 1억5천여만원을 갖고 나가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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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스페인올림픽과 무역박람회에 관련된 올림픽 기념품과 휘장ㆍ행사용품등 2천만달러짜리 주문을 따낼 수 있게 해주는 조건으로 주관부서인 바르셀로나 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홍콩 사무소 측에 이 돈을 건네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1990-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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