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오1시쯤 서울 성동구 구의2동 68의17 박근석씨(65ㆍ상업)집에 20대 남자 3명이 침입해 박씨를 흉기로 위협,VTR 1대와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후 이 가운데 1명이 박씨를 인질로 잡고 있는 사이 나머지 2명이 박씨집 아래층에 세들어 사는 박영순씨(31) 방에 들어가 카메라 1대를 훔치는 등 모두 8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주인 박씨는 『방에서 자고 있는데 남자 3명이 들어와 준비해온 전깃줄로 손발을 묶고 장롱을 뒤진 뒤 아래층으로 내려 갔다』고 말했다.
주인 박씨는 『방에서 자고 있는데 남자 3명이 들어와 준비해온 전깃줄로 손발을 묶고 장롱을 뒤진 뒤 아래층으로 내려 갔다』고 말했다.
1990-04-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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