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정호성기자】 강원도 횡성경찰서가 관내 유선방송을 통해 5ㆍ3인천사태의 시위장면 등을 담은 20분짜리 비디오테이프를 방영토록 지시,1천7백여 유선방송 가입자에 방영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6일 횡성 유선방송측에 따르면 이날 상오 11시30분쯤 횡성경찰서 정보과 김모순경이 「좌익폭력혁명세력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제목의 비디오테이프를 갖고와 상부 지시라며 방영해 줄 것을 요구,이날 상오 11시50분부터 20분동안 유선을 통해 전가입자에 방영했다는 것이다.
6일 횡성 유선방송측에 따르면 이날 상오 11시30분쯤 횡성경찰서 정보과 김모순경이 「좌익폭력혁명세력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제목의 비디오테이프를 갖고와 상부 지시라며 방영해 줄 것을 요구,이날 상오 11시50분부터 20분동안 유선을 통해 전가입자에 방영했다는 것이다.
1990-04-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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