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 이라크는 향후 3∼5년안에 전술핵무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제인군사연감 발행인이 29일 전망했다.
영국의 권위있는 군사문제전문기관으로 주간지도 내는 이 연감의 폴비버발행인은 이날 런던에서 가진 미TV와의 회견에서 히드로공항에서 적발된 핵무기 발사관련장치 밀수사건에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같은 기간중 『기타국가들도(핵무기보유에) 동참할 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ㆍ콜롬비아ㆍ베트남 및 대만등도 핵무기보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권위있는 군사문제전문기관으로 주간지도 내는 이 연감의 폴비버발행인은 이날 런던에서 가진 미TV와의 회견에서 히드로공항에서 적발된 핵무기 발사관련장치 밀수사건에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같은 기간중 『기타국가들도(핵무기보유에) 동참할 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ㆍ콜롬비아ㆍ베트남 및 대만등도 핵무기보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1990-03-3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