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류 소비가 늘고 있다.
26일 동자부가 집계한 「1.2월 석유류소비 추세」에 따르면 올 2월말까지 국내 석유류소비는 6천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같은 증가율은 올 증가 예상치인 16.4%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앞으로 석유류 수급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유종별로 보면 등유소비량이 7백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1.8% 늘었으며 휘발유 33%(3백만배럴),벙커C유 18.2%(1천7백만배럴),경유 15.7%(1천6백만배럴),프로판 34.9%(5백만배럴)등 거의 모든 유종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26일 동자부가 집계한 「1.2월 석유류소비 추세」에 따르면 올 2월말까지 국내 석유류소비는 6천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같은 증가율은 올 증가 예상치인 16.4%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앞으로 석유류 수급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유종별로 보면 등유소비량이 7백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1.8% 늘었으며 휘발유 33%(3백만배럴),벙커C유 18.2%(1천7백만배럴),경유 15.7%(1천6백만배럴),프로판 34.9%(5백만배럴)등 거의 모든 유종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1990-03-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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