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모든 중앙부처와 시ㆍ도를 대상으로 노태우대통령이 취임 후 지난 1월말까지 지시한 7백12개 사항의 이행실태를 지난 16일부터 점검하고 있다.
청와대행정비서실 한명환비서관을 반장으로 국무총리실과 감사원직원들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은 8개반으로 나눠 지난 16일 활동을 시작,24일까지 중앙부처를,26일부터 31일까지 시ㆍ도를 점검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3일 『이번 점검 결과를 4월중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이행실태가 부실한 경우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행정비서실 한명환비서관을 반장으로 국무총리실과 감사원직원들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은 8개반으로 나눠 지난 16일 활동을 시작,24일까지 중앙부처를,26일부터 31일까지 시ㆍ도를 점검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3일 『이번 점검 결과를 4월중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이행실태가 부실한 경우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0-03-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