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인문고 32곳 실업고 전환/고교진학생 절반이상 흡수

야간 인문고 32곳 실업고 전환/고교진학생 절반이상 흡수

입력 1990-03-19 00:00
수정 1990-03-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5년까지 실험실습비등 대폭 지원

문교부는 실업계고교 진학생을 오는 95년까지 전체 고교진학생의 절반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32개 인문계고교의 야간부를 실업계고교로 전환시키는 등 인문계고교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전국 1백58개 종합고교의 인문계반도 지역특성에 따라 공업계나 상업계로 바꾸어 점차 실업계고교로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문교부는 이들 학교가 실업계고교로 전환하는 대로 실험ㆍ실습시설 등을 기존 실업계고교 수준으로 설치해주고 실험실습비도 대폭 지원해줄 계획이다.

문교부는 해당학교들이 실업계로 전환할 경우 특히 인력난이 심한 자동차ㆍ디자인ㆍ전자ㆍ통신분야의 전공학과를 설치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문교부는 그러나 대상학교가 전환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대로 두되 직업과정반을 많이 두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1990-03-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