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긴장완화 관련/미ㆍ소,모종 제의 가능성/새달 외무회담서

한반도 긴장완화 관련/미ㆍ소,모종 제의 가능성/새달 외무회담서

입력 1990-03-17 00:00
수정 199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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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연합】 미소 양국은 14ㆍ15일 파리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정례협의회에 이어 오는 4월초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한반도 긴장해소방안등 협의회에서의 논의사항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 양국은 리처드 솔로몬 미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와 이고르 로가체프 소련외무차관이 참석한 파리 실무협의회에서 한반도 군축문제를 비롯한 동아시아 정세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협의를 가졌는데 파리주재 미대사관측은 협의회가 끝난 16일 성명을 통해 이번 실무회담이 오는 4월4∼6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베이커­셰바르드나제간의 미소 외무장관회담을 앞두고 개최된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 성명은 미소 외무장관 회담에서 군축과 지역분쟁,인권 등 광범위한 의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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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교소식통들은 미소간의 빈번한 외교접촉에 주목,비공개로 열린 파리실무협의회 결과를 토대로 미소 양국이 4월초의 외무장관회담에서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모종의 제의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1990-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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