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8군기지 평택이전 유력/비용은 한ㆍ미 공동부담

용산 미8군기지 평택이전 유력/비용은 한ㆍ미 공동부담

입력 1990-03-15 00:00
수정 199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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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각서 이달안 서명 90년대 중반까지 완료

한미 양국은 용산 미8군사령부를 90년대 중반까지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이달중으로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양국은 최근 외무부ㆍ국방부관계자와 주한미대사관및 한미연합사관계자가 참석한 실무회의를 통해 이달중으로 합의각서를 체결,용산 미군기지의 지방이전을 본격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외무부당국자가 이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합의각서에 ▲용산기지는 지방으로 이전하고 ▲이전장소는 추후 협의,결정하며 ▲기지이전에 따른 비용은 양국이 공동부담한다는 기본원칙만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에따른 구체적 방안들은 양국간에 계속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지이전장소와 관련,『대전ㆍ오산ㆍ평택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대등으로 평택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1990-03-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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