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선거운동 중지 촉구/대구서갑 선관위,일부후보에 공한

사전 선거운동 중지 촉구/대구서갑 선관위,일부후보에 공한

최암 기자 기자
입력 1990-03-13 00:00
수정 199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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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최암기자】 대구서갑선관위(위원장 우의형)는 12일 민자당공천자 문희갑씨와 진보정치연합 대구지부장 김현근씨에게 불법선거운동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주의공한을 보냈다.

선관위는 이 공한에서 문씨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입후보 예상자가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선거구내 동사무소를 계속 방문하고 지역유지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인사를 하는 것은 국회의원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촉구하니 재발되지 않도록 유념할 것」을 요구했다.

선관위는 또 김씨에 대해서는 「김씨가 선거구 전역에 첨부한 벽보는 불법벽보로서 국회의원선거법에 위반되어 주의를 촉구하니 자진철거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유념할 것」을 요구했다.

문씨는 지난 10일부터 선거구내 10개 동사무소를 차례로 방문,이곳에 모였던 지역유지들에게 3당통합의 당위성등을 설명하면서 지지를 호소했고 김씨는 지난 10일 「반민주 야합분쇄및 민중후보선거본부 발족식」이란 내용의 포스타를 자신의 인물사진을 넣어 1천여장을 제작,선거구내에 붙였었다.

1990-03-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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