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시안게임/북한,단독출전/조직위에 이미 통보

올 아시안게임/북한,단독출전/조직위에 이미 통보

입력 1990-03-09 00:00
수정 1990-03-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외】 북한은 이미 제11차 북경아시아경기대회에 남북한단일팀이 아닌 북한단독으로 참가할 뜻을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통보해 왔다고 6일 북경방송이 밝혔다.

39개국에 달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들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모두 북경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뜻을 표명했는데 북한을 비롯해서 몽고ㆍ인도ㆍ바레인 등 11개국은 『올림픽위원회의 책임자나 정부체육관원들을 직접 북경에 보내어 정식으로 초청장을 받거나 중국 올림픽위원회 또는 보도계에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북경방송은 보도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한편 북한의 중앙방송도 지난 5일 북경아시안게임과 관련한 보도프로에서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27개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우리나라 선수들은 여기서 주체조국의 영예를 떨칠 높은 각오를 안고 지금 훈련에 모든 정열을 다 바쳐가고 있다』고 소개함으로써 북한이 이미 북경아시안게임 단독출전을 기정사실화하고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이를 통보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1990-03-0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