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기자】 지난1일 상오2시쯤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동쪽 55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항중이던 부산선적 안강망어선 제11경해호(96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제주지구 해경대가 3일 긴급구조에 나섰다.
이 배에는 선장 강용술씨(48ㆍ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3가18)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에는 선장 강용술씨(48ㆍ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3가18)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03-0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