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경찰서는 26일 김모군(14ㆍM중2년ㆍ양천구 신정5동) 등 중학생 5명을 강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문모군(15) 등 3명은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25일 하오11시쯤 양천구 신정5동 937의6 박모씨(45ㆍ여) 집에 베란다문을 통해 들어가 집을 보고 있던 박씨의 딸 이모양(13)의 친구인 박모군(14ㆍS중 2년) 등 3명을 안방으로 몰아넣고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뒤 장롱 등을 뒤져 카메라 1개 등 62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24일 박군 등에게 『건방지다』는 이유로 집단구타당해 앙심을 품고 있다 김군 등 3명을 때린 박군 등이 집을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친구 5명과 합세,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25일 하오11시쯤 양천구 신정5동 937의6 박모씨(45ㆍ여) 집에 베란다문을 통해 들어가 집을 보고 있던 박씨의 딸 이모양(13)의 친구인 박모군(14ㆍS중 2년) 등 3명을 안방으로 몰아넣고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뒤 장롱 등을 뒤져 카메라 1개 등 62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24일 박군 등에게 『건방지다』는 이유로 집단구타당해 앙심을 품고 있다 김군 등 3명을 때린 박군 등이 집을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친구 5명과 합세,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1990-02-2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