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 복덕방 3만여곳 집중관리

수도권지역 복덕방 3만여곳 집중관리

입력 1990-02-27 00:00
수정 1990-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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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전세값인상을 부추길 우려가 큰 수도권지역 복덕방을 집중관리,임대료 과다인상에 따른 파문을 조속히 가라앉히기로 했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당임대료실태조사결과 복덕방들이 특정지역의 전세값을 담합하는 등 임대료상승을 부채질한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 이들 복덕방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에따라 우선 수도권지역 3만5천여 중개업소에 대해 조사전담직원이 직접 방문,임대료인상을 부추기면 즉시 세무조사를 벌이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안내장을 발부하는 한편 이번주들어 서울시 각구청별로 실시하는 중개업자교육에 간부직원을 파견,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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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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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2-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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