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뒤 동독땅에 나토군 주둔안해/콜 서독총리

통일뒤 동독땅에 나토군 주둔안해/콜 서독총리

입력 1990-02-16 00:00
수정 199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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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AP 로이터 연합】 헬무트 콜 서독총리는 오는 3월18일 실시될 동독 선거후 독일 통일은 급속히 추진될 것이며 지금의 동독 영토에는 어떠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도 주둔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콜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지난 주말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서기장과의 회담 및 13∼14일의 한스모드로브 동독 총리와의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독일 통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실현에 근접해 있다』면서 동독의 차기정부는 가능한한 빨리 통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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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일화폐 창설을 위한 자신의 계획을 변호하면서 통일이 되더라도 동독인들은 실직하거나 저축액이 줄어드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0-02-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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