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료 최고 11% 인하/내년 4월부터

생명보험료 최고 11% 인하/내년 4월부터

입력 1990-02-13 00:00
수정 1990-0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균수명 연장 새 표준표 마련

생명보험료가 내년 4월부터 최고 11%까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무부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경험생명표(사망통계)를 최신통계로 바꿔 내년 4월1일부터 사용키로 했다. 지난 83년부터 87년까지 5년간 보험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성별ㆍ연령별ㆍ사인별 사망률을 조사해 91년 4월이후 생명보험료의 산출 근거로 삼겠다는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경험생명표는 보험계리인회가 6개 생보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2년부터 84년까지의 사망률을 조사한 것이다.

보험업계는 새로운 표준경험생명표가 시행되면 예정사망률이 현행보다 낮아지게 돼 새로 개발되는 사망보험상품의 경우 11∼3%,생존보험은 1.6∼0.2%,양로보험은 2.3∼0.8%까지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의 경험생명표는 92종의 보험상품 보험료와 보험금 산정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재무부는 표준경험표 작성을 위해 보험감독원과 보험개발원ㆍ업계등 16명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1990-02-1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