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전철역 3곳 확정/성남∼수서 13일ㆍ수서∼왕십리 8월 결정

분당 전철역 3곳 확정/성남∼수서 13일ㆍ수서∼왕십리 8월 결정

입력 1990-02-11 00:00
수정 199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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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10일 분당과 서울을 잇는 총연장 32.2㎞의 분당선 전철구간중 분당의 서현ㆍ야탑과 성남시 모란시장 등 3개지역(5.2㎞구간)을 중간역으로 확정하고 분당 내의 기타역과 성남∼수서의 역을 정하기 위해 오는 13일 건설부ㆍ토개공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분당선의 나머지 구간인 수서∼왕십리는 서울시내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작업이 마쳐지는 오는8월 철도청ㆍ서울시 등이 협의해 노선 및 중간역 등을 결정케 된다.

김하경철도청장은 3개역 이외의 중간역은 전철의 효율성 및 역주변 개발계획,주변 땅값 등을 고려해 13일부터 건설부ㆍ토개공 등과 협의해 결정하고 수서부터 왕십리까지의 서울시내 구간은 서울시내 지하철 확장계획 등과 연계,충분한 시간을 두고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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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간역으로 확정된 모란시장∼서현은 3개 공구로 나누어 오는26일 우선 착공할 예정이다.

1990-02-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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