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햇동안 우리 국민은 1인당 소주 50.9병(3백60㎖기준) 맥주 61.9병(5백㎖)을 각각 마신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음주량은 88년에 비해 소주는 0.1병,맥주는 8.1병이 늘어난 것이다.
국세청이 10일 밝힌 89년 주요 물품출고 상황에 따르면 주류 가운데 위스키가 모두 9천2백28㎘ 출고돼 전년비 21.8%의 급신장세를 보였고 맥주도 1백31만2천1백5㎘나 나와 역시 16.2% 증가했다.
그러나 소주출고량은 77만4천3백17㎘로 0.8% 증가에 그친 반면 막걸리 출고량은 75만4천6백95㎘로 19%나 감소했다.
이같은 음주량은 88년에 비해 소주는 0.1병,맥주는 8.1병이 늘어난 것이다.
국세청이 10일 밝힌 89년 주요 물품출고 상황에 따르면 주류 가운데 위스키가 모두 9천2백28㎘ 출고돼 전년비 21.8%의 급신장세를 보였고 맥주도 1백31만2천1백5㎘나 나와 역시 16.2% 증가했다.
그러나 소주출고량은 77만4천3백17㎘로 0.8% 증가에 그친 반면 막걸리 출고량은 75만4천6백95㎘로 19%나 감소했다.
1990-02-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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