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동진기자】 9일 하오1시20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금호1리 오십천 하류에서 준설 작업중이던 한영준설(사장 신현택ㆍ60)소속 모래채취선(선장 신용암ㆍ50ㆍ영덕군 강구읍 옥포리)의 모래저장용 탱크안에서 탱크에 괴어있던 물을 퍼내려던 선장 신씨와 인부 박용길씨(50ㆍ 〃 ) 등 3명이 탱크안에 있던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사장 신씨 등 2명은 중태에 빠졌다.
1990-02-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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