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김진태검사는 30일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준 대가로 가수와 매니저들로부터 금품을 받아온 혐의를 두고 은밀히 수사해온 KBS예능국 모쇼프로의 보조PD 김혁씨에 대해 31일 상오10시까지 검찰로 출두할 것을 요구했다.
검찰은 제보에 따라 1개월전부터 김씨의 비리에 대해 수사를 벌여오던중 이날 하오4시쯤 수사관 2명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 예능국으로 보내 김씨를 임의동행하려 했으나 김씨가 이를 거절,김씨에게 출두를 요구했다.
검찰이 연예계PD 수사와 관련,PD를 연행키 위해 방송사에 직접 수사관을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제보에 따라 1개월전부터 김씨의 비리에 대해 수사를 벌여오던중 이날 하오4시쯤 수사관 2명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 예능국으로 보내 김씨를 임의동행하려 했으나 김씨가 이를 거절,김씨에게 출두를 요구했다.
검찰이 연예계PD 수사와 관련,PD를 연행키 위해 방송사에 직접 수사관을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990-01-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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