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피리)보유자 이석재옹이 19일하오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1912년 서울태생인 이옹은 31년 이왕직 아악부원양성소를 졸업,이왕직 악수장과 구왕실 아악사 등을 거쳐 76년 중요무형문화재1호(종묘제례악)로 지정됐다.
발인은 22일 상오7시30분,장지는 충북 중원군 앙성면 진달래공원묘원,연락처 5552899.
1912년 서울태생인 이옹은 31년 이왕직 아악부원양성소를 졸업,이왕직 악수장과 구왕실 아악사 등을 거쳐 76년 중요무형문화재1호(종묘제례악)로 지정됐다.
발인은 22일 상오7시30분,장지는 충북 중원군 앙성면 진달래공원묘원,연락처 5552899.
1990-01-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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