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창당 새달 본격 착수/김영삼ㆍ김종필 총재 24일 구체발표

신당창당 새달 본격 착수/김영삼ㆍ김종필 총재 24일 구체발표

입력 1990-01-19 00:00
수정 1990-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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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30일 김영삼총재의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신당창당의 방법과 절차를 포함한 정계개편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2월부터는 본격적인 신당창당작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관련기사3면〉

강삼재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정계개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6월 지자제실시를 전제로 한 것』이라며 지자제실시 연기 가능성을 부인하는 한편 『정계개편은 시기를 두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대만 형성되면 단시일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환 서울시의원 “분리해서 버리라더니… 재활용 가로쓰레기통 속에도 종량제봉투”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지난 3일 개최된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가로쓰레기통 확대 정책이 실질적인 설치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가로쓰레기의 혼합배출 문제와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가로쓰레기통을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신규 설치와 철거가 반복되면서 정책의 체감 효과가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관련 자료에 의하면, 2026년 9월 말 기준 시내 가로쓰레기통은 총 7142개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448개가 설치되었으나 같은 기간 376개가 철거되어 실제 증가 폭은 크지 않았다. 특히 설치 실적 중 291개는 노후 시설 등을 철거한 뒤 교체한 물량이어서,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으로는 순수 확충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가로쓰레기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하지만, 설치 실적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철거 사유와 실제 증가 규모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단순히 쓰레기통 수를 늘리는 정책에서 벗어나 설치 이후의 유지관리와 운영 효율성까지 고려한 정책
thumbnail - 김정환 서울시의원 “분리해서 버리라더니… 재활용 가로쓰레기통 속에도 종량제봉투”

김영삼총재는 이와관련,오는 24일쯤 서울시내 모음식점에서 공화당 김종필총재와 회담을 갖고 신당추진등 정계개편의 구체적 내용등에 관해 협의한 뒤 이를 공동발표문 형식으로 밝힐 예정이다.

1990-0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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