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오5시23분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3의6 앞 경부선 철도 하행선에서 서울역을 떠나 순천으로 가던 제3375호 통일호 임시열차를 타고가던 하옥순씨(74ㆍ여ㆍ전북 전주시 인후동 17)가 열차가 커브를 도는 순간 객차 문밖으로 떨어져 그자리에서 숨졌다.
숨진 하씨와 함께 열차를 타고 가던 며느리 박옥순씨(33)는 『9호 객차의 좌석을 찾아가려고 7호 객차와 8호차 사이를 지나갈때 열차가 커브를 돌아 보따리를 이고 있던 시어머니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열린 객차 출입문 밖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숨진 하씨와 함께 열차를 타고 가던 며느리 박옥순씨(33)는 『9호 객차의 좌석을 찾아가려고 7호 객차와 8호차 사이를 지나갈때 열차가 커브를 돌아 보따리를 이고 있던 시어머니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열린 객차 출입문 밖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1990-0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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