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수원 “고리원전, 울산 지진 영향 없이 정상 가동”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05 22:05 업데이트 2016-07-05 22:0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7/05/20160705500221 URL 복사 댓글 14 울산 동쪽 해상에서 규모 5.0 지진. 자료=기상청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울산 동쪽 해상에서 규모 5.0 지진. 자료=기상청 5일 오후 8시 33분쯤 울산 동구 동쪽 52㎞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고리 원자력발전소는 아무런 영향 없이 정상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리원자력본부는 이날 본부 산하 원전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리 1호기는 계획 예방정비 중이라 이미 가동을 멈춘 상태였고,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 2∼4호기와 신고리 1∼2호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다.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고리 3호기는 전날 시운전하다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