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아동복 매장에서 한 어린이가 신발을 구경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매출이 오히려 성장한 것으로 백화점 측은 자녀나 손주, 조카를 위해 과감한 소비를 이어 가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아동복 매장에서 한 어린이가 신발을 구경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매출이 오히려 성장한 것으로 백화점 측은 자녀나 손주, 조카를 위해 과감한 소비를 이어 가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