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썰전‘ 유시민, ’뉴스룸‘ 손석희 뭉친다···탄핵안 가결 이슈 집중분석

오늘 ‘썰전‘ 유시민, ’뉴스룸‘ 손석희 뭉친다···탄핵안 가결 이슈 집중분석

오세진 기자
입력 2016-12-09 17:31
업데이트 2016-12-09 17:3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썰전’ 유시민, ‘뉴스룸’ 손석희 만난다
‘썰전’ 유시민, ‘뉴스룸’ 손석희 만난다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의 의미와 향후 정국에 대해 논의한다. 9일 JTBC ‘뉴스룸’은 오후 7시 40분부터 ‘2시간 특별 편성’으로 손 앵커가 진행한다. JTBC 홈페이지 화면 캡처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의 의미와 향후 정국에 대해 논의한다.

9일 JTBC ‘뉴스룸’은 오후 7시 40분부터 ‘2시간 특별 편성’으로 손 앵커가 진행한다.

손 앵커는 평소 목요일까지만 ‘뉴스룸’을 진행했지만 이날 박 대통령 탄핵안이 찬성 234표로 국회에서 가결된 만큼 진행을 맡게 됐다.

유 작가는 지난달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편성된 ‘뉴스룸’ 특별대담에도 출연해 트럼프 당선의 의미와 향후 한미 관계 변화 등에 대해 손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시사 대담 프로그램 ‘썰전’에서 “탄핵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90% 이상”이라는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에 “나도 거기에 한 표다”라는 말을 하면서 탄핵안 가결을 내다봤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