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상어떼 360도로 담았다

고프로, 상어떼 360도로 담았다

문성호 기자
입력 2016-07-01 17:47
수정 2016-07-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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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프로 제공
사진=고프로 제공

멀티캠 업체 고프로는 바하마 해변에 서식하는 상어들 모습을 360도로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윙슈트를 개발해 ‘윙슈트 플라잉’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젭 콜리스가 이번에는 바하마의 바다 속으로 과감히 입수해 상어들 모습을 근거리에서 포착했다.

영상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실제 바다에 들어가 상어들과 함께 수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상을 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해 돌려보면 귀상어, 캐리비안 리프 상어들이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구글 크롬 혹은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 360도로 즐길 수 있다.

사진 영상=고프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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