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우 WKBL 7대 총재 취임
“여자농구 저변 확대와 신생 구단 창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신선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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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관중 증대를 겨냥해 “구단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해 팬을 위한 질적 서비스 향상과 연고 지역 지자체와의 긴밀한 관계 유지, 아울러 방송과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 총재가 의욕적으로 앞장선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속초체육관에서 열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5-07-04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