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족문제硏 이사장 함세웅씨 입력 2013-01-11 00:00 업데이트 2013-01-11 00: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1/11/20130111027058 URL 복사 댓글 14 민족문제연구소는 제4대 이사장으로 함세웅(71) 신부를 10일 선출했다. 김병상 전 이사장은 건강 문제로 지난해 말 사임서를 제출해 명예이사장으로 물러났다. 함 신부는 천주교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1987년 6월 항쟁 때는 사제로서 직접 거리로 나선 것으로 유명하다. 평화신문과 평화방송을 창설해 초대 사장을 지냈다. 2013-01-11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