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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朴 ‘혼조’ 文 ‘상승’ 安 ‘주춤’… 다시 혼전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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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12-10-02 23:44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지역·세대 어우러진 ‘보름달 표심’ 대선까지 간다는데…

‘추석 표심(票心) 대선까지 갔다.’ 앞선 선거가 보여준 주요 대선 공식의 하나다. 추석을 통해 지역 간, 세대 간 여론이 뒤섞이고 충돌하면서 재편된 유권자들의 표심이 대선까지 큰 흐름을 타고 이어졌기 때문이다.

●朴·文·安 조사기관마다 결과 달라

전문가들은 2일 “이번에는 선거 구도가 추석 직전에야 형성된 데다 검증 공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추석과 대선의 상관관계가 과거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추석을 통해 형성된 추세나 흐름만큼은 되돌리기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추석 연휴 직후 처음 공개된 여론조사는 대체적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혼조,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상승,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 주춤’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추석 민심 역시 조사기관마다 결과가 달라 대선 국면이 극도의 혼조세로 빠져드는 분위기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지지율이 안 후보 47.4%, 박 후보 44.7%로 나타났다. 두 기관이 지난달 21~22일 조사했을 때는 안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8.7% 포인트 앞섰지만 격차가 줄었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대결에서도 박 후보 46.4%, 문 후보 46.1%로 지지율이 비슷했다. 열흘 전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45.9%로 박 후보(45.0%)를 앞섰지만 추석 연휴 뒤에는 박 후보가 역전했다.

●“추석때 흐름 되돌리기 힘들 것”

3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 39.1%, 안 후보 29.4%, 문 후보 22.5% 순으로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지지율이 오르고 논문 논란 등 추석 전 집중 검증을 받은 안 후보는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아산정책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추석 연휴 기간(9월 29일~10월 1일) 19세 이상 106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와 박 후보 간의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가 49.1%로 40.7%의 박 후보를 8.4% 포인트 앞섰다. 문·박 후보 간 양자대결에서도 문 후보(46.2%)가 박 후보(42.6%)보다 3.6% 포인트 앞섰다. 오차 범위 이내지만 문 후보가 박 후보를 앞선 것은 지난 8월 초 대선 주자 여론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야권 단일 후보 선호도에서도 안 후보가 38.5%, 문 후보가 37.2%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

그러나 국민일보와 글로벌리서치의 지난 1일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3자 대결에서 40%대를 회복하며 지지율이 반등한 반면 문·안 후보는 정체 또는 하락세를 보였다. 21~22일 조사와 비교해 박 후보는 37.7%→41.4%, 문 후보는 20.7→21.2%, 안 후보는 32.2%→28.0%의 변화를 나타냈다. 양자대결에서는 박·문 후보가 47.5% 대 47.2%→ 47.8% 대 41.2%, 박·안 후보가 45.1% 대 49.9%→46.2% 대 44.3%의 추이를 보였다.

김효섭·허백윤기자

newworld@seoul.co.kr

2012-10-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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