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제전화 스캔들’에 휘말렸던 배우 전지현(본명 왕지현·28)이 화교라는 보도는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인터넷서울신문은 16일 “서울 중앙지검측은 ‘전지현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지현 본인 자체가 화교’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지현 화교설의 출처로 알려진 검찰측도 “전지현 부친이 화교인지는 확인해본 바 없고 수사대상도 아니다.”라며 “수사과정에서 화교로 확인됐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라며 보도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전지현 측은 화교라는 소문이 나돌때마다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를 못 느낀다.”고 일축해왔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앞서 인터넷서울신문은 16일 “서울 중앙지검측은 ‘전지현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지현 본인 자체가 화교’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지현 화교설의 출처로 알려진 검찰측도 “전지현 부친이 화교인지는 확인해본 바 없고 수사대상도 아니다.”라며 “수사과정에서 화교로 확인됐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라며 보도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전지현 측은 화교라는 소문이 나돌때마다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를 못 느낀다.”고 일축해왔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