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중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00곳씩 200곳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하는 등 2008년 9월까지 모두 92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거나 학교 자체적으로 채용한 원어민 교사를 합친 것으로 모든 초등·중학교에 한 명 이상씩 배치되는 셈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단계적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모두 200명의 원어민 교사를 이날 자로 일선 학교에 배치했다.
지난 4월1일 현재 서울 지역 원어민 영어교사는 모두 450여명에 이른다. 교육청에서 배치하는 교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00명과 연수원, 본청 각 1명씩 214명이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원어민 교사는 초등 80명, 중등 14명 등 94명, 학교 자체적으로 고용한 교사는 초등 120명, 중등 57명 등 177명, 교육부가 배치한 교사는 초등 12명, 중·고교 각 1명씩 14명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6-09-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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